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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Merry

Web Application Engineer

미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장학금을 찾고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학생·학부모·카운슬러·장학금 제공자의 화면 전반을 만들었습니다. 리뉴얼, 신규 도구, A/B 테스트, 이메일까지 제품의 넓은 면을 다뤘어요.

기간
2023.06 – 2024.12
근무 형태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 한국에서 원격
회사
Going Merry는 미국 장학금 검색·지원 플랫폼으로, 나스닥 상장사 Navient의 자회사인 학자금 대출 기업 Earnest의 자회사입니다. 한국에서 원격으로, 미국 팀의 PM·디자이너·데이터 팀과 영어로 협업했습니다.
기술
React, TypeScript, MUI 5, Formik, SCSS, Java, PostgreSQL, AWS CloudFront, Lambda@Edge, Optimizely, Segment, Amplitude, SendGrid, Jest, React Testing Library
제품 참여도 (전년 대비)
+30%
사용자 포털 (학생·학부모·카운슬러·제공자)
4종
2024년 출시에 참여한 신규 도구
3개
이메일 템플릿 실험
A/B/C/D
Going Merry에서 만든 서비스 화면
목차6개 항목

기획 단계의 요구사항 정의부터 설계, 구현, 코드 리뷰, 배포, 지표 모니터링까지 제품 개발 사이클 전체에 참여했습니다. 2024년에는 Appeal Letter Generator, Marketplace, College Match를 촉박한 일정 안에 출시하면서 테스트 커버리지도 함께 늘렸고, 학생 대시보드와 신규 도구들을 고도화해 제품 참여도를 전년보다 약 30%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어요.

아래 스크린샷은 모두 데모 계정 화면입니다.

학생 대시보드와 신규 도구

장학금 탐색에서 끝나지 않고, 대학 준비 전 과정을 돕는 도구들을 대시보드에 붙였습니다.

  • Financial Aid Appeal Letter Generator (2024년 4월 출시): 학자금 지원 이의신청서를 단계별 폼으로 작성하는 도구입니다. 왼쪽에서 4단계 폼을 채우면 오른쪽에서 편지가 실시간으로 완성되고, 입력한 값이 본문에 강조되어 보입니다. 학교 검색 자동완성, 진행 바, 저장 후 나가기, 완성본 Word(docx)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단계별 완료 이벤트로 어디서 이탈하는지 볼 수 있게 했습니다.
  • College Match / Explore Colleges: 대학을 탐색하고 비교·저장합니다. 지원 상태(Researching, Accepted, Will attend) 관리, 희망 전공 기준 재정 데이터, TLDR 요약, CSV 내보내기를 제공합니다. 리디자인 시안을 반영해 다시 만들었습니다.
  • GM Marketplace, Scholarship Tracking: 대출·보험·카드 등 제휴 상품 마켓플레이스와 장학금 지원 현황(Saved / In Progress / Submitted / Results) 추적 화면을 만들고 고도화했습니다.
  • Smart Planner: 다른 팀이 만든 기능을 넘겨받아 문서를 공부하며 유지보수했습니다. 과업 완료 로직 오류를 고치고, 에러 추적과 E2E(Cypress) 테스트를 정비했어요.
  • Engagement Scholarship (2023년 하반기): 장학금 참여를 유도하는 실험 기능으로, 툴팁, 대시보드 위젯, 진행 휠, 완료 축하 애니메이션과 A/B 테스트를 구현했습니다.
    • 축하 애니메이션(Lottie)이 iPhone에서만 재생되지 않는 버그가 나왔는데, 일정 안에 원인을 잡기 어려워 iOS에서만 GIF로 대체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해법보다 제품 가치와 출시 타이밍을 먼저 둔 결정이었어요.
    • 실험 결과 체류 시간과 재방문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어 약 다섯 달 뒤 기능을 내렸습니다. 실험으로 확인하고 미련 없이 걷어내는 경험도 이때 처음 해 봤습니다.
  • Self-Service Scholarship Wizard (2023): 장학금 제공자가 직접 장학금을 등록하는 마법사 기능에 중간에 합류해 출시 목표일 전에 마무리했습니다.
Appeal Letter Generator: 폼 입력이 오른쪽 편지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Appeal Letter Generator: 폼 입력이 오른쪽 편지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Explore Colleges: 대학 비교와 지원 상태 관리
Explore Colleges: 대학 비교와 지원 상태 관리

장학금 플랫폼 개발과 유지보수

장학금 제공자, 학교 카운슬러, 학생, 학부모 등 여러 사용자 유형의 온보딩·계정·지원 흐름

  • 사용자 유형별 온보딩, 계정, 장학금 지원 플로우 전반의 신규 기능 개발, 리팩터링, 유지보수를 맡았습니다. Parent / Student / Counselor / Provider 포털을 모두 다뤘어요.
  • 웹 접근성: WCAG 명도 대비 기준에 맞춰 진행 표시 색을 고치고, 상단 메뉴에 키보드 포커스 상태를 추가하고, 포커스 테두리가 마우스 클릭이 아닌 키보드 탐색에서만 보이도록 바꾸는 등 핵심 화면의 접근성을 꾸준히 개선했습니다.
  • 테스트: Jest와 React Testing Library로 AAA(Arrange–Act–Assert) 패턴과 사용자 행동 시나리오 중심의 테스트를 작성했습니다. 2024년에는 숫자 입력, 파일 업로드, 팝오버 같은 공통 컴포넌트와 Appeal Letter 섹션에 단위 테스트 30여 건을 더해 기술 부채를 줄였어요.
  • 보안과 인프라: CloudFront와 Lambda@Edge로 붙이는 보안 헤더(CSP) 설정을 고쳐, 스테이징에서 장학금 제공자 위젯 미리보기가 막히던 문제를 풀었습니다. CSP·접근성처럼 팀 전체를 멈출 수 있는 버그는 당일이나 다음 날 안에 해결했습니다.
  • 데이터: Segment로 주요 사용자 이벤트를 설계·구현하고 Amplitude 대시보드와 연동해 퍼널 분석, 이탈 지점 파악, 실험 결과 모니터링을 지원했습니다.
Browse Scholarships: 매치율, 마감일, 태그가 붙은 맞춤 장학금 카드
Browse Scholarships: 매치율, 마감일, 태그가 붙은 맞춤 장학금 카드

UI 리뉴얼

서비스 전반의 UI를 새 디자인으로 바꾼 장기 프로젝트

MUI를 유지한 채 Earnest 디자인 시스템(Nucleus)에 맞춘 새 디자인을 입히다 보니 웹과 모바일 양쪽에서 스타일 충돌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부분은 MUI 공식 문서와 디버깅으로 풀었고, 3일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공통 컴포넌트를 처음부터 새로 작성하는 기준을 세워 일정이 늘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 대시보드와 보조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합치고, College Match를 새 시안대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 새 폰트를 woff2로 바꾸고 미리 불러오도록(preload) 해 첫 화면의 글꼴 깜빡임을 줄였고, SVG 이미지 용량도 줄였습니다.
  • 20px·22px로 흩어져 있던 글자 크기를 디자인 시스템 기준인 21px로 맞추는 식의 세부 정렬도 함께 했습니다.

A/B 테스트

Optimizely SDK로 문구, 메뉴 순서, 툴팁 등 여러 실험을 구현

  • Engagement Tooltip 등 다양한 A/B 테스트를 Optimizely SDK로 구현하고 Segment·Amplitude와 연동했습니다.
  • 데이터 팀의 요청이 모호할 때는 개발자 관점에서 구현 가능한 시나리오를 먼저 제시해 명확한 답을 받았습니다.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 먼저 묻는 것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인다는 걸 배웠어요.
  • PM이 서드파티 스펙상 불가능한 요청을 했을 때는 서드파티에 직접 문의해 공식 답변을 받아 개발팀 의견의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이메일 템플릿

Gmail, Outlook, 모바일 어디서 열어도 깨지지 않는 HTML 이메일과 실험 가능한 발송 흐름

  • 장학금 다이제스트(Scholarship Digest), 학부모용 뉴스레터 등 HTML 이메일 템플릿을 새로 설계하고 구현했습니다.
  • 이메일 클라이언트마다 CSS 렌더링이 달라서, 실제 발송 환경에서 테스트하며 클라이언트별 스타일 규칙을 적용했습니다.
  • 템플릿을 SendGrid에 등록하고, 발송 대상 CSV 추출·업로드부터 A/B/C/D 템플릿 실험(기존 템플릿, 새 템플릿, 장학금 카드 유무를 조합한 네 가지)까지 엔드투엔드 발송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운영팀이 장학금 추천 이메일을 데이터 기반으로 반복 실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WordPress 랜딩과 홈페이지

  • WordPress로 관리되는 About 페이지 등 주요 페이지를 개편했고, 'About Us' 리뉴얼을 전담했습니다.
  • 팀 페이지와 홈페이지 블록의 운영 매뉴얼과 How-to를 작성해, 운영팀이 개발자 없이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 Instapage 랜딩 페이지와 Google Analytics 연동도 함께 다뤘고, 외부 마케팅 에이전시가 WordPress에 심은 Segment 이벤트를 웹앱에도 같은 규격으로 구현해 두 채널의 데이터를 이어 붙였습니다.
  • Confluence에 온보딩·트러블슈팅 문서를 써서 Growth·운영팀이 엔지니어 없이도 간단한 기술 변경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