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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비상장 회사 재무제표 찾아보기

작성 2026. 10. 18.추가
목차7개 항목
출처와 참고

SNS에서 돈 짧은 글(스타트업 리더를 만나면 그 회사 재무제표를 찾아본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공시 기준을 확인해 재구성한 노트다.

왜 보는가

회사의 말과 숫자는 다를 수 있다. 행사·발표·채용 브랜딩이 활발해도 매출이 비용을 따라가지 못하면 회사는 투자금으로 버티는 중이다. 이직 제안을 받았을 때, 협업·외주 상대를 고를 때, 스톡옵션의 가치를 따질 때 재무제표가 가장 싼 확인 수단이다.

어디서 보나

경로대상볼 수 있는 것
DART 전자공시상장사, 그리고 외부감사 대상 비상장 회사사업보고서(상장사), 감사보고서(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주석)
벤처인 「벤처확인기업 공시」벤처기업확인을 받은 회사일반정보, 재무정보(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 투자 정보, 확인서 정보

외부감사 대상 기준

「직원 100명이 넘으면 DART에 나온다」는 말은 절반만 맞다. 종업원 수는 기준 중 하나일 뿐이다. 비상장 주식회사는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으로 아래 넷 중 둘 이상이면 외부감사 대상이 되고, 감사보고서가 DART에 올라온다. 자산총액이나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이면 다른 기준과 상관없이 대상이다.

기준금액·인원
자산총액120억 원 이상
부채총액70억 원 이상
매출액100억 원 이상
종업원100명 이상

정확한 조문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한다. 초기 스타트업은 대부분 이 기준에 못 미치므로 DART보다 벤처인 공시에서 찾을 확률이 높다.

벤처인에서 찾는 순서

flowchart TB
  site["smes.go.kr/venturein"] --> menu["공시·통계"]
  menu --> pub["벤처확인기업 공시"]
  pub --> search["기업명(또는 사업자번호·대표자명) 검색"]
  search --> pick["기업 선택"]
  pick --> tab["재무정보 탭"]
  tab --> pl["손익계산서"]

무엇을 보나

항목확인할 것
매출액 추이2~3년 사이 늘고 있는가. 매출이 거의 없다면 아직 제품-시장 적합성 전 단계다
영업이익(손실)손실 폭이 매출 성장보다 빨리 커지는가
현금성 자산 vs 연간 손실남은 현금 ÷ 연간 손실 ≈ 버틸 수 있는 기간(런웨이). 1년 안팎이면 다음 투자 유치가 급하다
자본총계음수면 자본잠식. 누적 손실이 투자금을 넘어섰다는 뜻이다
감사의견 (DART)「적정」이 아니면, 또는 계속기업 불확실성 문단이 있으면 위험 신호

한계

  • 공시는 직전 연도까지의 숫자다.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나 급성장은 반영되지 않는다. 투자 소식은 뉴스·투자 데이터 서비스로 보완한다.
  • 적자 자체는 나쁜 신호가 아니다. 투자 단계 스타트업은 계획된 적자를 낸다. 봐야 할 것은 적자의 방향과 남은 현금이다.
  • 벤처인 공시는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회사만 있고, 확인 기간이 끝나면 최신 정보가 없을 수 있다.

정리

  • 외부감사 대상(네 기준 중 둘 이상, 또는 자산·매출 500억 이상)이면 DART, 벤처기업이면 벤처인에서 재무제표를 본다.
  • 매출 추이, 영업손실의 방향, 현금 대비 손실(런웨이), 자본잠식 여부를 본다.
  • 숫자는 과거이고 적자는 맥락이 있다. 면접에서 런웨이와 다음 투자 계획을 직접 묻는 것으로 보완한다.

관련 노트: 면접 잘 보는 법, 의사결정 체크리스트, 투자자가 보는 IR 자료, 스톡옵션

원본 기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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