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17개 항목
출처와 참고
마차카피(matchacopy)와 Flitto의 웨비나 「합격하는 레주메 & 커버레터의 모든 것」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노트다. 「개발자 이력서에 공통으로 통하는 원칙」은 팔만코딩경(42Seoul 커뮤니티 위키)의 「[목요특강] Interviewees are from Mars, Interviewers are from Venus」 강연 정리로 보강했고, 「제출 전 감점 체크」는 김태곤의 「개발자 이력서, 사소한 체크리스트」(2023.08)로, 「미국 레주메 섹션별 요령」은 resume.guide의 「미국 개발자 Resume 작성 가이드」 공개 파트로 보강했다. ATS 서식, Summary 헤드라인, 연락처, 키워드 최적화, 커버레터 원칙은 Tech Interview Handbook의 「Practical guide to writing FAANG-ready software engineer resumes」로 보강했다.
레주메·커버레터 템플릿: resume_cover_letter_template.docx (Word)
국문 이력서와 가장 큰 차이는 직무 설명과 성과를 함께 써야 한다는 점이다. "무슨 일을 했다"에서 끝내지 않고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왔다"까지 쓴다.
무조건 한 장으로 끝낸다
- 인사 담당자는 이력서 한 장을 몇 초 안에 훑고 판단한다(레주메는 7초 안에 분류된다).
- Experience에는 인턴십, 교내 활동, 봉사, 리서치까지 적는다. 재학생·최근 졸업생은 교내 활동도 괜찮고, 리더십 포지션이었다면 더 좋다.
- 하단 Skills에는 지원 포지션이 요구하는 스킬 중 이미 가진 것만 넣는다.
- 포맷과 디테일은 지원하는 포지션과 업계 관행에 맞춘다.
- 적을수록 낫다. 평범한 성과 여러 개보다 가장 좋은 성과 몇 개가 강하다. 양을 보여 주려고 걸러지지 않은 성과를 모두 넣지 않는다.
ATS가 읽을 수 있는 서식
큰 회사는 레주메를 사람이 보기 전에 ATS(지원자 추적 시스템)로 파싱한다. 파싱이 깨지면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읽히지 않는다. ATS가 하는 일은 미국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 ATS에 있다.
| 할 것 | 하지 않을 것 |
|---|---|
| Word나 Google Docs로 만들고 PDF로 낸다. PDF 안의 글자가 드래그로 선택돼야 파싱된다 | 포토샵 같은 그래픽 도구나 온라인 레주메 빌더로 만들기 |
| 공간이 모자라면 여백을 좁힌다(좌우 0.5인치) | 머리글·바닥글에 정보 넣기. 본문에 쓴다 |
| 표준 글꼴(Arial, Calibri, Garamond), 10pt 이상 | 특수 문자로 바뀔 수 있는 새 글꼴 |
표준 섹션 제목(Work Experience, Skills, Education, Projects, Certifications) | 섹션 제목에 기호·아이콘 넣기 |
| 흔한 서식을 쓴다. ATS는 흔한 서식일수록 잘 읽는다 | 다단 레이아웃, 그래픽 요소로 꾸미기 |
일반 텍스트 테스트: 레주메 내용을 전부 복사해 메모장 같은 일반 텍스트 파일에 붙여 본다. 빠진 줄, 깨진 글자, 뒤섞인 섹션이 있으면 ATS도 그렇게 읽는다.
Summary는 간략하게
레주메가 이력을 한 장으로 요약한 서류라면, Summary는 그 한 장을 2~3문장으로 요약한 것이다. 과거(경험) → 현재(강점) → 미래(커리어 목표) 를 한 번에 보여 준다. 바쁜 면접관은 세부를 다 읽지 않으므로, 왜 이 자리에 맞는 사람인지에 바로 답하는 Summary가 눈길을 잡는다.
- 먼저 지원하는 공고(JD)의 요구에 맞는 경험과 기술을 셀링 포인트로 뽑는다.
- 그것을 50단어 이내로 줄인다. 직무명 명사(
Software Engineer,Front End Engineer)로 시작하고, 능동태와 액션 동사를 쓴다. - 섹션 제목을
Professional Summary대신 10단어 이내의 헤드라인으로 단다. LinkedIn 헤드라인을 조금 늘린 꼴이다. 예:Senior Software Engineer at Google with over 5 years of experience leading teams
Frontend engineer with 3 years of experience building React and TypeScript web apps
for 1M+ monthly users. Strong in performance tuning and design-system collaboration.
Aiming to grow into a product engineer on a global team.| 상황 | Summary 예 |
|---|---|
| 풀스택 | Ruby on Rails·PostgreSQL 전문 X년 차. 여러 이커머스 회사를 거친 결제 도메인 전문가 |
| 리드 | 분산 시스템 확장과 클라우드 경험 X년. 두 회사에서 평균 6명 팀 5개 이상을 이끌고 주니어 20명 이상을 멘토링 |
| 졸업반 | AI·ML 전공 4학년. X개 회사 인턴에서 풀스택과 ML 엔지니어링을 맡음 |
미국 레주메 섹션별 요령
미국 레주메는 Name → Contact Info → Summary(선택) → Work Experience → Skills(선택) → Education → Projects 순서가 흔하다. 기술 스택을 먼저 보여 주려면 Summary(헤드라인) → Contact Info → Skills → Work Experience → Education → Projects → Awards/Certifications처럼 Skills를 앞으로 올리기도 한다. 이름은 First Last 순서로 쓰고, 비자 스폰서십이 필요 없으면 Contact Info에 Visa Status를 적기도 한다. 평가자가 레주메를 어떻게 훑는지는 미국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와 ATS에 정리했다.
Contact Info와 Skills
| 구분 | 넣을 것 |
|---|---|
| 필수 | 이름(맨 위), 개인 전화번호, 도시·주 수준의 위치(현지 지원자인지 판단할 만큼만), 개인 이메일, LinkedIn. 회사 전화·회사 이메일은 쓰지 않는다 |
| 선택 | GitHub, 개인 사이트, 기술 블로그, Stack Overflow, 코딩 플랫폼 프로필. 플랫폼 레이팅·랭킹·배지처럼 내세울 기록이 있으면 함께 적는다 |
항목 사이 구분은 |나 탭으로 한다. Skills는 분류별 한 줄로 쓴다.
Languages: TypeScript | JavaScript | Python
Frameworks: React | Next.js | Node.js
Databases: PostgreSQL | Redis날짜는 월 + 연도(Mar 2022, Jan 2025 – Dec 2027)로 쓴다. 5년 이상이면 2020 – 2025도 된다. 09/10은 연·월이 헷갈린다. 학교·회사 이름 옆에는 도시를 적는다.
Work Experience: 액션 동사와 XYZ 공식
경력은 최신순으로, 경력마다 첫 줄에 회사, 위치 | 직함 | 기간을 쓴다(예: Meta, Singapore | Front End Engineering Lead | Aug 2018 – Present). 그 아래에 불릿(•)으로 2~4줄씩, 액션 동사 + 한 일 + 결과(숫자) 순서로 쓴다. 국문 이력서와 달리 직무 설명에서 끝내지 않고 성과까지 쓴다.
• Reduced checkout page load time by 40% by code-splitting routes and lazy-loading
images, raising conversion by 5%- 시제: 끝난 경험은 과거형(managed), 진행 중인 경험은 현재형(manage)으로 쓴다.
- 문장은 동사로 시작한다. 주어 I는 생략한다.
- 같은 동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액션 동사 목록(Action Verbs for Resumes) 을 참고한다.
| 역량 | 액션 동사 예시 |
|---|---|
| 관리·리더십 | administered, analyzed, assigned, coordinated, delegated, developed, directed, supervised |
| 커뮤니케이션 | addressed, articulated, authored, clarified, collaborated, communicated, convinced, negotiated |
| 리서치 | analyzed, clarified, collected, conducted, critiqued, evaluated, investigated |
이 구조를 더 다듬은 것이 XYZ 공식이다. 불릿 하나를 「Accomplished [X] as measured by [Y], by doing [Z]」 로 짠다. X는 성과, Y는 숫자, Z는 구체적인 기여다.
Before: Built a pub-sub message brokering system for news content delivery.
After: Led development of a pub-sub message brokering system for reliable news delivery,
reducing message loss rate from 8% to 0% by introducing AmazonMQ virtual topics.면접에서 같은 경험을 말할 때는 XYZ 대신 STAR(Situation, Task, Action, Result)로 풀어 말한다(STAR(R)). XYZ는 글에는 간결하지만 말로 하면 어색하다.
| 규칙 | 이유 |
|---|---|
직함은 실제 한 역할 기준의 일반 직함으로 쓴다 (Software Engineer, Senior Software Engineer) | 미국 직함은 연차가 아니라 역할을 나타낸다. 사원·대리·과장을 Associate·Assistant Manager로 직역하면 오해를 산다. 단, 직급 체계가 알려진 빅테크·대기업 경력은 공식 직함을 쓴다 |
| 사내 용어(제품명, 프로젝트명, 직급명)를 쓰지 않는다 | 외부 평가자는 알 수 없다 |
불릿은 •나 -로, 하위 불릿은 피한다 | 줄글보다 읽기 쉽고, 하위 불릿은 복잡해 보인다. 꼭 필요하면 1단계까지만 |
| Git으로 협업했다 같은 일상 업무는 빼고, 남는 공간은 여백으로 둔다 | 평범한 줄 하나가 먼저 보이면 나머지를 안 읽고 넘긴다 |
Education
학교 정보에는 학교명, 재학 기간, 전공, 학위명이 필수다. 장학금, 교내 수상, 관련 수강 과목(Course Highlights)은 선택이다. GPA는 높을 때만(4.0 만점에 3.5 이상, 4.3 만점이면 그에 준하는 수준), TA 경험은 CS·공학 수업일 때만 넣는다. 재학 중이면 졸업 예정일 뒤에 (Expected)를 붙인다.
EDUC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Mar 2022 – Feb 2026 (Expected)
Bachelor of Science in Computer Science GPA: 3.50/4.00위치는 기본이 Work Experience 다음이고, 아래 경우에 앞뒤가 바뀐다.
| 먼저 쓰는 것 | 이런 경우 |
|---|---|
| Experience |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다 / 교내외 활동 경험이 다양하다 |
| Education | 학위가 실무 경험보다 더 매력적이다 (전공과 지원 분야가 밀접하다, 석사 과정이다, 교내외 활동이 매우 적다). 신입이 이름 있는 학교의 CS 학위를 가졌다면 맨 위로 올린다 |
- 신입은 인턴 경험과 CS 전공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 경력 5년 이상이면 필수 네 항목만 남긴다. Summa cum laude 같은 특별한 성과는 둬도 된다.
- 학위명은 정확히 쓴다. 최종 합격 뒤 백그라운드 체크에서 한국 학교에까지 직접 확인한다(레퍼런스 체크와 백그라운드 체크).
Projects
- 2~3개를 쓴다. 경력자는 3개를 넘기지 않는다. 지원 직무와 관련이 깊거나, 지원 포지션의 기술 스택을 썼거나, 사용자가 많은 오픈소스에 기여했거나, 직무를 전환하려 할 때 넣는다.
- 인턴 경험도 없는 신입은 Projects를 Work Experience처럼 쓴다.
- 짧은 설명, 맡은 역할, 주요 기술 스택, 서비스·저장소 링크를 넣는다. 프로젝트 이름 자체에 GitHub·서비스 링크를 걸고, 사용 규모를 숫자로 붙인다(예: 「Docusaurus v2 메인테이너. 7.6k개 이상의 GitHub 프로젝트가 사용」). 평가자는 코드보다 README를 본다.
- 비공개 저장소는 NDA 제약이 없으면 GitFront 같은 링크 공유 서비스로 보여 준다.
- 답이 정해진 학교 과제는 넣지 않는다. 자유 주제 과제나 학교의 불편을 푼 실제 서비스는 좋은 재료다.
Awards & Certifications
| 내용 | 섹션 이름 | 요령 |
|---|---|---|
| 수상, 리더십 | Awards / Leadership and Awards | 직무와 관련된 것만, 수상자가 많은 흔한 상은 뺀다. 연도 | 정량화 | 대회 꼴로 규모를 붙인다(예: 2016 | Best All-Round Product out of 50 teams | Facebook Hackathon) |
| 자격증·수료증 | Certifications | Udemy·Coursera 수료증은 큰 의미가 없다. 경력이 부족할 때 학습 의지를 보이는 용도로만 쓴다. 직무 필수 자격증이면 눈에 띄게 둔다 |
| 논문·연구 | Research Experience / Publications | 석사 이상으로 연구직에 지원할 때 쓴다. 제목·학회·날짜·링크를 적고, 국제 학회 논문은 위로 올린다 |
| 특허 | Patents | 특허명·번호·출원일. 지원 직무와 관련이 깊으면 위로 올린다 |
채용 공고 키워드 반영
채용 담당자와 하이어링 매니저는 레주메를 꼼꼼히 읽기 전에 자기가 찾는 기술·경험 키워드부터 훑는다. 리크루터의 검색과 ATS 필터는 JD를 기준으로 짜인다. 그래서 JD에 맞춘 키워드가 레주메에 있어야 한다.
| 할 것 | 이유 |
|---|---|
| JD에서 필수·우대 기술과 경험을 뽑아 Skills에 넣고, Work Experience·Education에도 같은 말로 다시 쓴다 | 키워드가 기술 목록에만 있으면 실제로 쓴 경험인지 보이지 않는다 |
| JD의 표현을 그대로 따른다 | 검색은 같은 단어를 찾는다 |
약어와 정식 명칭을 함께 쓴다: Amazon Web Services (AWS), Google Cloud Platform (GCP) | 어느 쪽으로 검색해도 걸린다 |
| JD에서 중요한 기술일수록 자주, 앞쪽에 나오게 한다 | 빈도와 위치로 숙련도를 짐작하는 검토 방식이 있다 |
| 키워드만 채워 넣지 않는다 | 결국 사람이 읽는다 |
지원마다 고치기 어렵다면 직무 유형별 레주메를 만든다. 같은 직무의 JD 3~5개를 모아 단어 빈도를 세 보고, 자주 나오는 기술과 경험 중 내가 가진 것을 반영한다.
커버레터
커버레터는 레주메 속 직업인을 소개하는 악수다. 레주메를 되풀이하지 않고 부각한다. 어떤 경우에는 커버레터가 담당자가 처음, 또는 유일하게 읽는 문서다.
- 맞춤이 핵심이다. 회사 이름만 바꾼 범용 커버레터는 바로 티가 난다. 회사의 미션, 업계, 그 자리를 조사했다는 것과 내가 그 미션에 어떻게 기여할지가 보여야 한다.
- 첫 문단에서 내가 이 자리에 맞는 핵심 이유를 짧게 던지고, 내가 회사 목표에 보탤 가치를 말하고, 짧고 관련 있는 이야기 하나로 기억에 남긴다. 레주메처럼 한 장을 넘기지 않는다.
| 흔한 실수 | 고치는 법 |
|---|---|
| 어디에나 보낼 수 있는 내용 | 그 회사·직무에 맞춘다 |
| 레주메 반복 | 레주메의 핵심 하나를 골라 이야기로 부각한다 |
| 장황함 | 한 장 이내로 짧게 |
| 맞춤법·문법 오류 | 꼼꼼함이 없다는 신호다. 친구에게 보여 주거나 시간을 두고 다시 읽는다 |
| 상투적인 문구 | 첫 문단부터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
템플릿의 커버레터는 한 장, 네 덩어리로 되어 있다.
- 머리글: 내 이름·주소·연락처 → 날짜 → 회사 이름·주소 →
Dear Hiring Manager: - 자기소개 + 지원 포지션: "[근무 회사]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 [대학]에서 [전공]을 전공한 [이름]입니다. [지원 회사]의 [포지션]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고 확신해 지원했습니다."
- 지원 동기 + 성과 사례
- 회사의 미션과 나의 커리어 목표가 어떻게 맞닿는지 구체적으로 쓴다.
- 성과를 낸 경험 하나를 기승전결로 풀어 쓴다.
- Job Description에 적힌 요구 조건을 내 경험·능력과 하나씩 연결한다.
- 성과는 수치화한다.
- 마무리: 내 경험이 회사에 자산이 될 것이라는 말, 인터뷰에서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요청, 감사 인사 →
Best Regards,+ 이름
본문을 이야기형 네 문단으로 짤 수도 있다. 경제 위기가 일상인 나라에서 자라 경제학과 데이터에 끌린 사람이 핀테크에 지원하는 예라면 이렇다.
| 문단 | 역할 | 예 |
|---|---|---|
| 1 | 훅과 개인적인 배경 | 환율과 물가 예측이 가족의 일상 대화였던 성장 환경 |
| 2 | 동기와 성장 이야기 | 그 궁금증으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사에서 일하며 데이터가 의사결정을 바꾸는 것을 보고 빅데이터 석사로 옮겨 간 흐름 |
| 3 | 성과와 영향, 이해관계자 | 경영진과 함께 전략 거래 두 건을 성사시켜 포트폴리오 매출의 10% 이상을 만든 일 |
| 4 | 회사 미션과 개인 가치의 연결 | 신용이 없어 고통받는 사회를 겪었기에 「신용의 민주화」라는 미션에 끌린다는 결론 |
리크루터에게 먼저 보내는 메일
공고를 보고 리크루터나 하이어링 매니저에게 먼저 연락하는 메일은 커버레터를 세 문단으로 줄인 것이다. 지원 경로로서의 의미는 지원 경로 네 가지에 있다.
Subject: [Job Title] Application – [Your Name]
Dear [Name],
I am reaching out because I noticed that [Company] is hiring for [Job Title],
and I would like to express my interest in joining your team.
I have [X years] of experience in [skills]. Recently, I [one concrete result with a number].
I was especially drawn to [a specific product, feature, or engineering blog post].
If you have a moment, I would love to chat further about how I could contribute.
Thank you for your time, and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Best regards,
[Your Name] · Resume (PDF) · LinkedIn · GitHub| 문단 | 역할 | 다듬는 법 |
|---|---|---|
| 1 | 연락한 이유와 포지션 | 제목에 포지션과 이름을 넣는다. Dear Hiring Manager 대신 LinkedIn·공고에서 찾은 실제 이름을 쓴다 |
| 2 | 경력과 회사에 대한 관심 | 「experienced and highly skilled」 같은 형용사 대신 숫자와 결과를 쓴다. 회사의 평판 대신 최근 기능이나 기술 블로그 글처럼 구체적인 것을 든다 |
| 3 | 다음 단계 제안과 감사 | 이력서·LinkedIn·GitHub 링크를 서명 아래 둔다 |
- 모바일 화면 한 번에 읽히는 150~200단어가 적당하다.
- 답이 없으면 1주쯤 뒤 한 번만 짧게 후속 메일을 보낸다(I wanted to follow up on my previous email regarding the [Job Title] role.).
개발자 이력서에 공통으로 통하는 원칙
영문·국문을 가리지 않고 개발 직군 이력서에 통하는 원칙이다. 기준은 하나다. 채용 담당자의 시간과 수고를 줄여 주는가.
| 원칙 | 이유 |
|---|---|
| 파일은 PDF로 낸다 | 링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노션 페이지는 번거롭고, 한글(.hwp)은 운영체제에 따라 안 열린다 |
| 최근 것이 위로 온다 | 읽는 사람은 지금의 나를 먼저 알고 싶다 |
| 기술 스택은 잘하는 몇 가지만 | 길게 나열하면 신뢰가 떨어지고, 면접에서 하나하나 깊게 검증받는다. 신입이 다 잘한다고 쓰면 오히려 위험하다 |
| 직무와 관련된 것만 쓴다 | 사진, MBTI, 취미는 채용 판단에 쓰이지 않는다. 교육 과정·부트캠프 경험도 1~2줄로 압축한다 |
| 수식어 대신 사실을 쓴다 | "포기를 모르는 개발자" 같은 문구는 없느니만 못하다. 무엇을 했고 어떤 결과가 났는지로 보여 준다 |
| 블로그·GitHub는 꾸준할 때만 | 없는 것보단 낫지만, 읽을 만한 글과 코드가 쌓여 있어야 효과가 있다 |
| 숙련도 그래프·상중하 표기는 피한다 | 근거 없는 자기 평가로 읽힌다. 「상」은 면접관의 검증 욕구를 부르고, 「중」은 애매하고, 「하」는 그대로 약점이 된다. 점수 대신 쓴 기간·프로젝트·성과로 보여 준다 |
| 지원 직무의 기술을 앞에 둔다 | 프론트엔드에 지원하면서 Java, Spring, MySQL, React 순으로 쓰면 주력이 백엔드로 읽힌다. React·TypeScript처럼 직무에 맞는 것을 먼저 쓴다 |
신입 이력서에 빈칸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억지로 채우지 말고 1페이지 안에서 지원 직무에 맞는 강점만 추린다.
개발 환경·생산성 경험을 쓰는 법
DX/플랫폼 성격의 프론트엔드 포지션 공고가 자주 묻는 경험이다. 경험을 나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각각에서 만든 영향과 배운 점을 함께 쓴다.
| 경험 유형 | 이력서에 드러낼 것 / 예시 포인트 |
|---|---|
| 개발 환경을 개선한 경험 |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직접 바꾼 것과 그 결과. 예: 느린 빌드나 반복되는 수작업을 문제로 정의하고 해결한 과정 |
|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한 경험 | 유행이 아니라 비판적 판단으로 고른 근거. 무엇을 비교했고 왜 도입(또는 보류)했는지 |
| 개발 환경을 이루는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 | 빌드, 번들링, 린트, CI 같은 구성 요소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와 그 이해에서 나온 개선 액션 아이템 |
| 자동화·도구·테스트로 환경을 개선한 경험 |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도구와 테스트를 도입해 팀의 개발 흐름을 바꾼 사례 |
| 조직의 생산성을 높인 시스템·문화 | 한 사람의 속도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생산성이 오르도록 만든 체계나 문화. 정착시킨 방법을 함께 쓴다 |
수치가 있으면 쓰되, 없는 숫자를 만들지 않는다. 전후 차이를 설명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제출 전 감점 체크
지원자가 많으면 서류 검토는 「안 될 이유」부터 찾아 걸러 내는 방식이 된다. 실력과 무관한 사소한 흠이 그 이유가 되지 않게 한다.
| 항목 | 감점되는 모습 | 이렇게 |
|---|---|---|
| 용어 표기 | Typescript와 TypeScript가 섞여 있다, Jquery | 공식 표기(TypeScript, jQuery, Next.js)로 통일한다 |
| 용어 오용 | Vanilla JavaScript를 「라이브러리」라고 쓴다 | 개념을 정확히 쓴다. 틀린 용어는 이해 부족으로 읽힌다 |
| 정보량 | 경력직인데 「프론트엔드 개발 경험 있음」 한 줄 | 비공개 프로젝트라도 맡은 범위와 한 일을 쓴다. 예: 「사내 관리자 페이지 리뉴얼에서 React 컴포넌트 설계와 API 연동 담당」 |
| 깨진 링크 | 포트폴리오 링크가 404 | 제출 직전에 모든 링크를 직접 열어 본다. 사라진 사이트는 다른 근거로 바꾼다 |
| 커밋 로그 | 개인 프로젝트 커밋이 update, Fix bugs, 임시 저장, . | 변경 의도가 보이게 쓴다. 검토자는 최종 코드보다 변경 이력에서 습관을 본다. 형식보다 의미가 중요하다(커밋 컨벤션) |
| 경력 공백 | 근무 기간 사이가 설명 없이 비어 있다 | 이유를 한두 줄로 적는다. 서류만 보는 사람은 사정을 알 수 없다 |
지원할 때
- 지원 양식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 회사가 자체 양식에 경력·학력을 다시 입력하게 하면, 그 양식이 지원자를 거르는 데 쓰인다. 레주메는 보지도 않고 양식 내용만 볼 수도 있다.
- 한 회사의 여러 자리에 한꺼번에 지원하지 않는다. 리크루터는 ATS에서 한 사람의 지원 내역을 모두 본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동시에 지원하면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역량을 아는지 의심받는다.
체크리스트
- 한 장인가?
- Word·Google Docs로 만든 PDF이고, 일반 텍스트로 붙여도 깨지지 않는가?
- JD의 핵심 키워드가 Skills와 Work Experience에 모두 들어 있는가?
- 경력마다 숫자로 된 성과가 있는가?
- 모든 불릿이 액션 동사로 시작하는가? 시제가 맞는가?
- 날짜와 장소 표기가 통일되어 있는가?
- Skills는 지원 포지션과 관련된 것만 남겼는가?
- 직함이 연차 직역이 아니라 실제 역할을 나타내는가?
- Summary가 2~3문장 안에 과거·현재·미래를 담고 있는가?
- 기술 이름 표기가 공식 표기로 통일됐는가?
- 모든 링크를 제출 직전에 열어 봤는가?
- 링크한 저장소의 커밋 메시지가 변경 의도를 설명하는가?
- 경력 공백에 한 줄 설명이 있는가?
관련 노트: 미국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와 ATS, 비즈니스 미팅 쿠션 표현, 면접 잘 보는 법, 인성 면접 준비,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쓰는 법